본회에서는 우리의 전통과 정성을 모아 어릴 적 어머니의 손맛이 담긴 우리 고유의 순수한 햇콩으로 쑨 메주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한 집안의 전통과 품위는 옛부터 그 집의 장맛을 통해 알 수 있다 하였으며 장맛은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기본 요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기초식품만이라도 절대 주부의 손으로 담가야합니다. 주부클럽 메주는 국산콩으로 만들어 콩 고유의 영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신세대 주부라도 설명서 한장만으로 간편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바쁜 현대생활 속에서 간편하고 획일화시킨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가족의 입맛을, 우리의 토속 발효 식품인 고추장과 된장으로 되찾아 주어야겠습니다. 올해는 사랑하는 우리 가족의 식탁을 위해 음력 정월장으로 손수 장을 담그시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바자회 일정표 ♣ 일시 : 2005년 2월 11일 (금) ~ 3월 9일(수) 장소 : 롯데백화점 지하1층 식품부 장담그기 시연회 : 2005년 2월 17일 (목) 11:00 주최 :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시회(☎ 802-8686, 803-9494)
☞「장 담그는날」은 옛부터 조상들께서 말(馬)날, 손(損)없는날과 윤달이 길일(吉日)이라하여 이날 담가야 장이 끓어 넘치지 않고 음식궁합도 잘 어우러진다고 했습니다. 말날과 손없는 날은 아래와 같습니다.
2/15, 2/17, 2/18, 2/27, 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