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명 서
일본은 예전부터 독도가 자기땅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 내용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으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지난 22일 일본 시마네현 의회에서는 독도조례를 발의하였다. 일본 정부는 겉으론 이 같은 움직임에 무관심한 듯했으나, 실제론 이를 방관함으로서 점차 일본인들에게 독도 문제를 알려 나간다는 입장이다. 이는 명백히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들어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겠다는 검은 속내를 드러내는 것으로 민족의 자존을 걸고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된다. 실효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으로나 명백한 우리의 영토에 대한 일본의 간교한 음모는 국제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이다. 그런데 이로도 모자라 서울한복판에서 소위 주한일본대사 다카노 도시유기라는 자가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망언을 서슴치않은 것은 비이성적 행위를 떠나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일본도 문제지만 늦장 대응, 안일한 태도, 눈치만 보는 수동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는 우리 정부에 대해서는 독도를 지키려는 의지가 있기나 한 것인지 묻고 싶다. 지금 우리 정부의 대응을 보면 이대로 가다가 진정 독도를 일본에 내주고 마는 것이 아닌가 심히 우려스럽다.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시회를 비롯한 16개 부산여성NGO 연합회는 우리 영토에 대하여 말도 안되는 망언을 일삼는 일본은 즉시 사과할 것과 차후 다시는 이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우리 정부의 강력한 대응책도 함께 요구하는 바이다.
부산여성NGO연합회 산하 19개 여성단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시회, 장애인부모회, 소년선양사회복지회, 어머니포순이봉사회, 여성권리찾기연대, 밝은세상21시민연대, 부산여성불자회, 부산사랑봉사회, 부산청소년봉사회, 영광문화원, 부산여성민속회, 나라사랑회, 부산경남목화에술단, 학교를 사랑하는 부모회, 색동어머니회, 새삶가정폭력상담센타, 서구사회체육센타, (사)한국편지가족부산경남지부, 민족통일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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