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부터 2011.10월까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전기장판(전기매트 포함) 관련 안전사고는 2009년 130건, 2010년 238건, 2011.10월 말 현재 249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기장판 사용 시 제품 주의사항을 확인하여, 외출하거나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원을 끄는 등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례 1]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 사고 2011년 10월 구모 씨(31세)는 잠시 외출하는 사이 켜놓은 전기매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침구류 일체, 바닥, 벽지 등 인테리어 일부가 탐. [사례 2] 사용 중 손에 화상 사고 2011년 9월 김모 씨(35세)는 잠을 자던 중 타는 냄새에 일어나보니 전기장판 온도조절기에서 연기가 나고 있었음. 온도조절기 전원을 끄려고 잡는 순간 '퍽'하는 소리와 함께 감전 및 손에 화상을 입음. [사례 3] 라텍스 제품과 같이 사용하다 사고 발생 2010년 12월 김모 씨(40세)는 안방 침대에 전기매트를 켜 놓고 거실에서 쉬고 있던 중 매트 위에 놓여 있던 라텍스 베개가 발열되어 매트 등 일부가 연소 됨. ◆ 전기장판 위해 내용 2009년~2011년 10월까지 접수된 전기장판 위해 내용을 분석한 결과, 화재로 인한 제품 및 침구류(이불, 매트리스 등)가 타는 등의 재산상 피해가 438건(70.9%), 사용 중 화상 103건(16.7%), 온도조절기 등 관련 터짐(폭발) 15건(2.4%), 감전 11건(1.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소비자 주의사항> ①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의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따른 안전인증대상인 전기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 후 구입한다. ② 온도조절기(controller)를 발로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③ 전기장판 위에 두꺼운 이불이나 요를 깔아 놓고 사용하지 않는다. - 장판에서 발생한 열이 축적되면서 장판의 내부온도가 과열되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④ 전기장판을 라텍스 재질의 침대 매트리스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라텍스는 열에 약하고 인화성이 높아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할 경우 화재 위험이 크다. ⑤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플러그를 뽑는다. ⑥ 제품을 사용할 때 접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 전기장판은 접어서 사용하면 내부에 있는 전선이 끊어지거나 얽혀 합선(단락) 및 과열로 인한 화재의 위험이 있다. ⑦ 제품 표면에 물을 쏟은 경우 가능한 한 빨리 물기를 제거한 후 사용한다. - 전기장판 속에 물이 들어가서 전원부에 닿으면 감전 또는 누전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주의한다. ⑧ 제품이 작동되지 않을 경우 임의로 제품을 분해하지 말고 A/S를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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